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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 여행 고마워요, 살려주세요"…끝내 자녀 2명 잔혹 살해
창원지방법원. 연합뉴스 10대 두 자녀를 야산에 데려가 살해한 친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. 검찰은 7일 오전 창원지법 형사4부(장유진 부장판사) 심리로 열린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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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과 이혼한 엄마, 10대 두 아들과 울산 자택서 숨진채 발견
뉴스1 울산에서 40대 여성과 10대 두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0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울산 남구 한 자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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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애 아빠가 누구냐"…아이 앞에서 아내 폭행한 남편, 처벌은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자신이 키우던 아이가 혼외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아이 앞에서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편에게 법원이 벌금형 선고를 유예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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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킹 신고 女 아들 살해한 40대…항소심도 징역 40년
스토킹 피해 신고를 한 여성과 그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에 대해 2심 법원이 1심의 징역 40년형을 유지했다. 대구고법 형사2부(정승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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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살 아들 뺨 때려 접근금지 받은 父…어린이집 찾아갔다 실형
인천지법. 연합뉴스 3살 아들을 학대하고 아내를 폭행해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30대 남성이 어린이집에 찾아갔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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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대 부부 갯벌서 숨진채 발견…실종 신고한 아들 구속 왜
경찰 마크. 사진 JTBC 캡처 갯벌에서 실종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실종 신고를 한 40대 아들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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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방망이로 모친 폭행한 중학생…경찰, 테이저건으로 제압
경기 과천경찰서 전경.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찰이 흉기를 든 채 모친을 폭행하고 있던 10대 중학생을 테이저건(전기충격기)으로 제압한 뒤 붙잡았다. 경기 과천경찰서는 특수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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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美 Fed 기준금리 동결…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(18~23일)
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통계조작 #조국 #최강인 의원직상실 #정유정 계획범죄 인정 #세수 펑크 #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#미국ㆍ이란 수김자 맞교환 #윤 대통령 UN총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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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검 결과 충격…생후57일 아들 숨지게 한 父 2개월 만에 구속
생후 57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 A씨가 지난 7월 2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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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재홍 머리털 진짜 뽑았냐” 마스크걸 제작자 환호한 순간 유료 전용
끝내주게 못생기고, 끝내주게 몸매 좋은 여자 웹툰(2015년 8월~2018년 6월) ‘마스크걸’의 주인공 김모미 소개 글이다. 웹툰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회사원이 밤마다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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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난화에 높은 곳으로 피신?…날개 달린 곤충도 못 가는 이유 있다
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핀 백일초에 날아든 긴꼬리제비나비(호랑나비과)가 꿀을 빨고 있다. 지구온난화로 나비와 같은 곤충들은 점점 높은 고도로 이동하지만, 높은 고도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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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아파트 일가족 추락사고…생존한 4살 아들 "아빠 왜 안 와"
지난 10일 오전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. 연합뉴스 아파트에 불이 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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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위 2인자 딸 '당일치기 채용' 뽑혔다…채용비리 353건 적발
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선관위 공무원 경력 채용 전수조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. 권익위는 지난 7년간 선관위 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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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C가 두개잖아, 샤넬 치워요” 다이애나의 슬픈 ‘디올 사랑’ 유료 전용
■ 브랜드로 본 세계는 「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. 신산업을 둘러싼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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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행 전 아이들과 '마지막 여행'…10대 남매 살해한 친부 구속
10대 남매를 경남 김해시 야산에 데려가 살해한 50대 친부가 구속됐다. 창원지법은 30일 정신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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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친 아들 학폭 당하자…골프채 들고 중학교 찾아간 50대男
부산지법 서부지원. 연합뉴스 교제하는 여성의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하자 가해 학생을 직접 훈계하겠다며 골프채를 들고 학교를 찾아간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30일 법조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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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남매 살해한 50대父 침묵 깼다 "70대 모친이 아이들 학대"
경남 김해시 김해중부경찰서 전경. 사진 김해중부경찰서 10대 자녀 2명을 경남 김해시 야산에 데려가 잠들게 한 뒤 살해한 50대 친부가 모친과의 불화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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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거제 영아 살해 유기’ 부부 첫 공판…혐의 모두 인정
경찰이 친부모에게 살해당해 하천에 버려진 생후 5일된 영아 시신을 찾기 위해 7월 4일 오후 거제시 고현천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. 뉴스1 아기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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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 아들과 짜고 남편 잔혹살해…무기징역 받은 아내 상고
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. 신진호 기자 중학생 아들과 짜고 잔인하게 남편을 살해한 아내가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받자 대법원에 상고했다.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존속살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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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몰래 녹음' 그때그때 판결 달랐다…주호민 아들 사건 딜레마
“주변에서 ‘증거수집이 위법하다’고 주장하자는 얘기가 많다. 이를 주장하면 유리하겠지만, 장애아동에 대한 편견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재판에서 크게 다투지는 않을 생각이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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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관 "언론장악, 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돼" 野 "언론관 뒤틀려"
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일 자신에 대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반박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. 특히 이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낼 당시 각종 언론탄압을 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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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에 빠진 아들 구하러 뛰어든 아빠 사망…아들은 살았다
주말 강원도 하천과 계곡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르면서 군인 등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. 3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1분 정선군 여량면 글램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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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애 그만 때려" 아내 카톡…'숨진 57일 아기' 아빠 휴대폰 보니
생후 57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 A씨가 지난 2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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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57일 된 아기 사망, 20대 아버지는 "억울하다"…法 구속영장 기각
생후 57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 A씨가 2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.